[경기시사투데이]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적으로 1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된다.군포시에 따르면, 1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에 담긴 음료 구매 시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부과하고 소비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할 경우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1회용 컵 보증금 대상 사업자는 커피와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가맹점 사업자를 비롯해,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 영업 등 사업장이 100개 이상인 동일 법인으로 스타벅스커피, 커피빈,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중부권 (과천시,광명시,군포시,수원시,안양시,의왕시)
김영두 기자
2022.05.1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