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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안전관리 2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심사 대상인 99개 공공기관 중 11개만 획득한 최고 등급이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포함된 41개 '기타공공기관' 유형에서는 올해 3개 기관이 2등급으로 확정됐다. 이 중 2020년도 심사에 이어 안전관리 2등급을 연속 유지한 것은 원자력연구원이 유일하다.

연구원은 원자력안전법 등을 준수해야 하는 특수성에 맞게 연구시설별로 적합한 안전관리를 엄격하게 운영한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기관 안전 활동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실 안전정보망 구축과 실험용 화학물질 안전을 위한 화학물질 관리시스템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요소를 보유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전 취약점을 조기 발견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작년부터 도입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원석 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안전관리 참여가 일상화되도록, 앞으로도 연구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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