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3팀, 드럼연주 3팀, 보컬 2팀, 댄스 3팀 등 총 11팀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갈매 지역주민분은 “오랜만에 멋진 공연과 활기찬 갈매광장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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